플롬-보링포센 노르웨이 시골 라이프 4일차. 여전히 날씨는 좋다(덥다는 뜻). 약간 우중충하고 흐릿한 북유럽의 보통 날은 이번 여행과 연이 없다고 볼 수 있겠다. 이때까지만 해도 가이드님은 아직 방심할 수 없다며 웃으셨지만, 일정의 반 정도가 지날 쯤에는 날씨 요정과 함께하는 우리 팀의 운을 인정하셨다:) 북유럽 4개국 | 3일차 후기. 노르웨이, 게이랑에르 피오르-송네 피오르게이랑에르-송네 피오르 노르웨이 시골 라이프가 한창 즐거울 3일차 시작한다. 북유럽 4개국 | 2일차 후기. 노르웨이, 트롤스티겐-올레순트롤스티겐-올레순 노르웨이 시골 투어의 시작은go-home-p.tistory.com 오늘은 플롬이라는, 산악 열차로 유명한 지역에서 시작한다. 나름 오슬로 근교 여행지라고 볼 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