헬싱키 2

북유럽 4개국 | 10일차 후기. 핀란드, 헬싱키

헬싱키   그렇게 마지막 날 10일차. 어김없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탈인 하루가 시작되었다. 핀란드는 좋아봐야 한여름에도 18도라는데, 그 18도는 언저리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집에 가겠다 싶었다.  북유럽 4개국 | 9일차 후기. 핀란드, 헬싱키헬싱키   가진 적 없는 우주선의 내 방 같은 크루즈 룸이 이제 좀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고. 하선 시간보다 30분 정도 미리 게이트 쪽에 나가 있으면, 크루즈에서 스치면서 봤던 한국인은 다 거go-home-p.tistory.com   오전 일정으로 헬싱키 근교에 위치한 포르보에 도착했다. 한눈에 봐도 오래된 도시의 정취가 물씬 났다. 포르보 · 핀란드 포르보핀란드 포르보www.google.com  강을 끼고 언덕에 솟은 알록달록한 집과 누가 봐도 오래된 교회,..

Travel 2024.08.19

북유럽 4개국 | 9일차 후기. 핀란드, 헬싱키

헬싱키   가진 적 없는 우주선의 내 방 같은 크루즈 룸이 이제 좀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고. 하선 시간보다 30분 정도 미리 게이트 쪽에 나가 있으면, 크루즈에서 스치면서 봤던 한국인은 다 거기 있다:) 북유럽 4개국의 마지막 나라, 핀란드에서 9일차. 어제 하루를 늦게 마무리하고 또다시 새로운 나라의 땅을 밟는다. 여행의 마지막이 이렇게나 가까워지니 아쉬움이 일었다. 보통 여행의 반 정도가 지나면 돌아갈 날이 가까워지는 느낌에 아쉬움이 드는데, 이번 여정은 반이 지나도 영원히 노르웨이였어서ㅋㅋㅋㅋ 다섯째날을 지나면서도 반이네 어쩌네 하는 느낌이 덜 했던 것 같다.  북유럽 4개국 | 8일차 후기. 스웨덴, 스톡홀름-바이킹라인 크루즈스톡홀름   물의 도시라 불리는 스톡홀름에서 8일차.  북유럽 4개국..

Travel 2024.08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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